|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고요한 자연 속 상쾌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가평읍 경반리의 잣나무 숲속에 자리 잡고 겨울여행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자연친화적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은 가족은 물론 단체 세미나, 워크숍 등 찾는 이들에게 주변 나무와 물 등 자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을 전달하여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올해 새롭게 지어진 황토방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주며 인기 만점이다.
또한 구름다리와 1.5km에 이르는 데크로드를 걸으면 하얀 동화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찍으면 작품이 되는 장소이다.
주변에는 경반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1박2일에 나왔던 경반분교가 나오고, 깊은 계곡 속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수락폭포도 볼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익월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개장시간은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추운 겨울, 집에만 있기보다는 새하얀 눈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위 치 : 가평읍 경반안로 454
문 의 : 070-4060-0831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이용시
<전철>
- 경춘선 이용 : 상봉역 출발 – 가평역 하차 – 택시이용
ITX 청춘열차 이용 : 용산역/청량리역 출발 – 가평역 하차 – 택시이용
<버스>
시외버스 : 상봉동/구의동 – 가평/춘천행 버스 – 가평터미널 하차 – 택시이용
승용차 이용시
46번 경춘국도(춘천방향) : 남양주 – 청평 – 가평 – 경반리 – 칼봉산자연휴양림
서울춘천고속도로 : 화도IC – 자동차전용도로 – 대성리 – 청평 – 가평 – 경반리 - 칼봉산자연휴양림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