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휴가를 원한다면 당일치기 동강 래프팅을 주목하자. 동강은 맑고 상쾌한 공기와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사랑 받는 장소. 더욱이 물살이 빠르고 수질이 깨끗해 천혜의 조건을 갖춘 래프팅 명소로 손꼽힌다. 자연과 어우러져 즐기는 짜릿한 스포츠는 몸과 마음까지 맑게 해 준다.

래프팅은 계곡에서 리버 보트, 카약, 카누 등을 이용해 급류를 타는 스포츠다. 도시 생활에 찌든 현대인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느끼면서도 즐거운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래프팅은 일반적으로 보통 8~10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리버 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급류를 체험한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인 만큼 가족단위가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직장 동료, 친구 등이 함께 즐기면 팀워크와 멤버십을 높일 수 있다.

래프팅은 경험이 없는 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비점검부터 안전교육, PT훈련까지 전문가가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꼽힌다.

동강 코스 중 백미로 꼽히는 어라연은 걸어서 들어갈 수 없는 생태 계곡이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곳인 만큼 자연의 깨끗함도 체험할 수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래프팅을 하는 중에 옷이 물에 흠뻑 젖는 것마저도 특별한 즐거움이 된다.

스포츠한국은 ㈜센타투어(www.centertour.co.kr)와 함께 오는 20, 21일 동강 래프팅 체험을 독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동강 래프팅 체험은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 연인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다.

나 홀로 여행뿐 아니라 20~30명이 함께 즐기는 단체 여행이 가능하다. 안전요원이 함께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1인 5만원도 안 되는 참가비에 최신형 리무진 버스비, 래프팅비, 장비대여비, 샤워비, 강사료 및 행사비, 래프팅보험 등이 모두 포함됐다. 2시간 30분 동안 쉼 없이 어라연, 된꼬까리(지명)급류체험, 수영, 수상레크레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 (02)735-7312

▲입금계좌 : 신한은행 140-006-552880(예금주: 센타투어)

▲요금 7월 20일(토ㆍ4만9,000원), 7월 21일(일ㆍ4만4,000원)

( 이상 기사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