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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한사랑(加平人)의 미래를 생각하며...
가평한사랑 회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까페지기 걸산(傑山) 입니다.
번거롭고 귀찮고 딱딱한 요즈음 어느 곳을 다녀보아도 사람살이가 예전만 못하다고
애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신문지상이나 대중매체에서 이런 기사들 접할 때 마다 한편으론 마음 아프고 그럴때
마다 가평한사랑 가족 여러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만든 까페이름이 지역이름을 붙여서 회원이 늘지 않거나 방문자가 적어 좀 쓸쓸한
느낌이 다가오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회원이 적더라도 알찬 사람의 자리가 만들어
지고 방문자가 적더라도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까페가 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평한사랑은 머지않아 최고의 디자인과 주옥같은 자료를 통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
하고 또는 프로젝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여 장래에 우리가 해야 할 일
들이 생겨나거나 함께 나누는 일을 만드는 것 입니다
사랑의 힘을 키우는 일,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인간의 가치를 세우는 일을
위한 일을 시작하려고 우선 저의 마음을 비웁니다.
어쩌다 진하고 야한 성인물이 춤을 추거나 저속한 글이 있더라도 그것이 인생으로 가는
길에 꼭 거쳐야 눈요기라면 그저 현실로 받아 들이며 순응해 가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평한사랑이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지금 우리 까페가 아직은 작지만 미래에 커다란 희망을 일구는 까페로 발돋음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초라한 빈초처럼 아직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요즈음 여기 저기서 제 까페 애기를
들으면 분명 가평에서 뿐 만 아니라 전국에 널리 퍼저 나가서 시골사람들의 순수한 심성
과 함께 가는 그러한 까페로 세울 것 입니다
회원을 늘리는 일보다 더 큰일 바로 시골향기를 보내주는 그런 까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고 '꿈을 압축하여 크게 폭발하는 가평한사랑'이 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 그리고 좋은 자료를 게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글을 올리실 때는 작품성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세심하게 작업 후 올려 주시면
고품격 우리까페가 될 것이고 님들의 정성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회원여러분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을 빕니다, 행복을 하세요, 그리고 왕창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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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yeongno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