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설악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7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 최 민성 가평군수 권한대행은 참석, 각 읍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최 군수권한대행은 시타를 하며 “오늘 이 자리가 게이트볼 동호인 모두가 화합하는 가운데 평소 열심히 운동해 오신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생활체육이 군민의 한마음 운동으로 더욱 발전하여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조언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21개팀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속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