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소재한 아난티 클럽서울 (www.ananticlub.com)이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호텔 출신인 크리스토퍼 최 셰프가 준비한 특선 디너 부페는 아난티 클럽 서울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재배한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요리들을 선보여 동남아, 이탈리아, 일본 등 각 나라의 누들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디너 부페와 함께 아카펠라 공연도 볼 수 있으며  감미로운 캐롤 등 아난티 클럽 서울의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선 디너는 성인(13세 이상) 12만원, 어린이(12세 이하) 6만원, 유아(48개원 미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전화 → 031)589-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