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평에 위치한 가평지역아동센터와 주소망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책가방, 잠바, 운동화, 학용품 등)을 준비해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성탄 파티’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원 소장은「오늘 희망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동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평양수발전소와 어린이재단은 불우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주기” 업무협약을 지난 2012년 체결하고 신학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복지원, 장학금지원, 북한강에서 수상체험활동 등 지역 아동을 위해서 3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