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유원지로 명성을 널리 알려진 가평군 덕현리 밤나무골 유원지에 겨울철 산천어 축제를 개장.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축제장은 조종천 일원 하천에 축구장 두배 넓이에 산천어,송어 얼음낚시터와 전통설매 사륜바이크 놀이 시설이 갖춰져 동심의 세계를 경험하고 겨울추억을 만끽 할 수 있다.

이와 함게 일천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편의시설은 물론 잡은 산천어오 송어를 회나 구이로 요리할 수 있는 먹거리터에서 매운탕 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있다.

더욱이 인근에는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눈썰매장과 아침고요수목원의 별별축제가 열리고 있어 주말 가족나들이 코스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축제장을 오려면 경춘선 절철을 이용, 청평역에 하차해 20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현리 방향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은 46번 국도 청평검문소에서 현리방향 3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1만2천원 소인1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