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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리 ☞ 주변으로 하천이 흐르고 평지가 펼쳐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거커리,내촌,등무터,바일,배일,석장리 등이 있다. 동무터는 서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옛날 무과에 등제한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이곡리는 북면의 관문마을이다. 북면의 모든하천이 모여 이곳을 지나 흐르므로 전경이 아름다우며, 광활한 넓은 평지에서는 해마다 풍년을 기약하는 풍요로움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 보납산 높이 330m 의 북한강과 가평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솟아 있는 산으로 주변풍경이 뛰어나다 고도는 높지않으나 두강 사이에 솟아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과 푸른 숲이 절경을 이룬다.
가평천 방향으로는 기암기석이 있어 일부는 흡사 한석봉(한호)이 가평군수로 재직(1599-1560)할 당시 이산을 즐겨 찾았고 그의 글씨를 감춰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기도 한다. 보납산엔 보광사라는 작은 절이 있는데. 절 칠성각 위에는 설굴에 산신과 함께 한석봉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 코스 ☞ 가평교- 자라목- 염광촌 - 개곡교(고려시리카) - 이곡리(가북교) - 자전거도로-목동초교 - 버스종점 (10km 3시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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