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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신현배(50)의원이 (사) 경기언론인클럽이 주관한 의정발전 수상자로 선정되어 4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광교홀에서 ‘제3회 경기도 시군의회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의원은 제6대 가평군의회 초선의원으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집행부 견제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특히, 강인한 추진력을 갖춘 신의원은 상급기관과 중앙부처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주민들부터 늘 열심히 " 일하는 군의원" 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의정 내에서는 군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도맡아 하면서 민의를 대변한 집행부를 견제,감시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였을 뿐 아니라 의원 조례발의, 행정감사 등에서도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밖으로는 자신이 현)경춘복선전철 대책위원장직까지 맡아가며 군민의 숙원사업인 청량리 연장운행 추진을 계속 벌이고 있으며 도시가스 조기공급, 오염총량제,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굵직 굵직한 지역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식견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왔다.
한편, 신 의원의 좌우명은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 백성들은 가난한 것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공평하지 않은 것에 화를 낸다)으로 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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