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행동과 실천으로 사랑하는 내 고향가평을 ▷ 바른 정치, 당당한 군수 ▷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변화로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13만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전임군수의 불행한 사건들로 가평군의 명예는 물론 군민들의 자긍심마저 실추되어 수도권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더 이상의 불시착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 군민의 군정참여 상설위원회 설치 ▷ 사업에산의 선택과 집중 ▷ 사람에게 투자하는 따듯한 복지 ▷ 재정 자립을 위한 공격적인 행정 ▷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생태관광 농업도시 ▷ 참 좋은 일자리창출 ▷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또 지방자치시대의 군수와 공직자는 군민의 머슴이자 심부름꾼일 뿐, 진정성을 가지고 사심 없이 군민만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하여 낙후된 내 고향 가평을 기필코 발전시키고 말겠다는 각오와 바른 정치를 실천하여 군민을 반드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