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 흥겨운 여흥을 준비했으나 세월호사고로 모든 여흥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청심 다문화 합창단의 합창으로 경건하게 마무리 하게 됨을 양해 바란다.”면서 “ 오늘 모든 시름을 잊고 기쁨과 보람의 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내빈 축사에서 김성기 군수는 “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많은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고 밝히고 이병재 의장 “ 어르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효 문화의 본산 천주청평수련원에는 매년 80여만명이 찾고 있으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3일) 청심평화월드센타에서 개최되는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의 철쭉 정화제 대역사에 4만 여명의 내외국인이 찾을 예정이다.

또한 12일에는 천주평화연합 평화대사로 구성된 산수원애국회 3천여명의 회원이 모여 2014년 세계 평화운동의 주제를 효 문화의 선양으로 잡고 전진 등산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