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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가 폐교이후 수련관으로 새롭게 변신, 숨가쁜 도시를 탈출하려는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평군 소재 목동 초등학교가 알뜰 캠프로 각광받고 있다.
가평 수련원은 가평군 북면 목동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다시 태어난 때 묻지 않은 자연체험시설로써 가평 명지산 길목에 위치한다.
서울에서는 약 1시간 20분 거리로 접근성까지 용이해 가족 휴양처로는 안성맞춤이며 수련우너바로옆에는 1급수에나 서식하는 민물고기들이 자연그대로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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