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음악과 전통 춤에 현대적인 감각을 곁들인 것으로, 다양한 춤과 실황으로 연주되는 국악은 물론이고 마임니스트의 합류로 더욱 생동감 넘치고 탄탄한 구성의 공연을 기대하게 한다.

한국 전통춤을 재구성한 ‘죽선이야기’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관람에 대한 안목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다올무용단의 ‘죽선이야기’는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이 주최하는 공연으로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과 가평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고 가평군, 한국메세나협회, 우리술,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후원한다.

공연문의 : 031-584-8980(www.cpar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