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타면서 전시회를 연장 해달라는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져 주최 측(가평소미아트 미술학원 원장 이상아)은 성원에 보답키 위해 당초 전시회 기간을 연장, 오는 11월 18일까지 2일간 더 전시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미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미’란 작은 아름다움의 무한한 잠재력을 통해 커다란 아름다움을 꿈꾸는 어린화가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원생들의 강조그리기, 드로잉, 풍경화, 대회 입상작 등 60여점 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한층 신선함을 주었다는 평이다.
특히, 어린화가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오는 아름다운 형과 색이 우리들의 의식과 상상력을 뛰어넘어 드로잉 된 작품 하나하나에서 가평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의 밝은 희망을 보는 듯하다.

가평초 3학년 김윤경 어린이의 아버지 청정가평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인구 처장은“ 우리 아이가 미술에 이렇게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며“ 다른 학생들의 작품도 창의적이고 매우 수준 급” 이라며 다른 학부모들도 좋은 기회를 갖기를 권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 원장은 “ 미술은 창의적인 그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현실로 될 수 있는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일이라 이 일이 자랑스럽고 마음이 항상 뿌듯하다.” 고 말했다.

[ 꿈꾸는 소미화가들의 전시회 문의 ] 010-3338-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