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사암연합회(대표 성불사 주지스님)는 10일 면사무소(면장 강연수)를 방문, 차상위계층 및 지역아동센타,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180개를 지원했다.

12일에는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궁형삼)에서 다문화가정 10여명을 초청, 만두빛기 및 윷놀이 전통체험 행사를 가진 다음 이들에게 만두,떡, 식용유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대화를 나누며 위로했다.  

16일에는 통큰 에듀파크 어린이집(원장 이미래)에서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전달 해 달라며 쌀, 라면 등 생활용품을 그리고 대한적십자 청평봉사회(회장 권인순) 만두, 떡, 물김치를 차상위 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또,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소장 강언종)도 차상위계층 2가구에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청평면 지역사회가 불 경기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따듯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