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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 삼회1리 표고버섯 축제추진위원회(이장 양옥연)는 축제 수익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일 청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지난 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회 북한강로 벚꽃나들이 삼회리 표고버섯축제'는주최 측 추산 연인원 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마을 축제로는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평가해 그 고마움을 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이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 며 "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강연수 면장은 “축제추진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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