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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12. 29 오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장터 등 3개소 가로등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가로등』을 시범설치 했다.
스마트 가로등이란 가로등과 블랙박스 기능을 합친 LED보안등으로 얼굴과 차량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Full HD(200만 화소) 영상을 촬영(128G)하여 저장, 범죄사건 수사에 간편하고 효율적 이용하고 움직임과 소리 감지센서로 가로등 밝기를 자율적으로 조정하며 스마트폰 활용하여 가로등 원격제어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한 보안등이다.
가평군 관내에는 우범지역 및 공원, 도로변 등 취약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 고장, 조도미흡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실정(관내 가로,보안등 설치 수 8,948개)이며, 가로․보안등 고장, 조도 미흡 등 122개소 개선이 필요하며,
설치된 스마트가로등은 블랙박스 기능 역활로 기존 CCTV 설치 비용을 부담을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및 어두운곳의 범죄취약지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CCTV 설치 비용 1,500만원(지주대 가격포함), 스마트가로등 1개당 140만원 소요
이에 경찰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현재는 3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나, 점차적으로 가평군 범죄 취약지로 확대설치를 한다면 확실히 범죄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는 스마트가로등이라고 하며, 가평군청과 협의 16년부터 확대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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