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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간이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18일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나눔 바자회, 미니어쳐 만들기, 정기간행물 배포, 사랑의 매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4월 16일(토) 11시~3시까지 진행되는 나눔 바자회는 가평군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의 친구들의 주도하에 집에서 쓰던 중고 및 사은품목, 손수 만든 수제품등을 자율적으로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다. 자격은 사전접수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민들레학교 작은 도서관에 도서로 기증 될 예정이다.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경제관념과 수익금 일부가 사회에 기여(환원)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랑의 매직콘서트』가 도서관 앞마당에서 2시에 진행되니, 나눔 바자회도 동참하고, 공연까지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gaplib.or.kr)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580-4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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