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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주민자위원회원회(원장 서나영)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관중) 회원 20여명은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연탄봉사’는 한강지킴이운동 가평본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북면 목동리, 소법리, 제령리, 도대리, 화악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분에게 각 400장씩의 연탄이 배달됐다.
서나영 위원장은 “해마다 연탄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연탄을 받고 고마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대하면 오히려 마음의 행복을 얻어간다”며 밝게 말했다.
김관중 위원장도 “진정한 복지는 자원이 아니라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보살피는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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