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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지난 30일 가평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가평소방서, 가평군청 및 가평 농어촌민박협회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민박·펜션 등에 대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전체 민박·펜션의 약44%를 차지하는 가평군의 지역 특성에 따라 소규모 숙박시설의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효율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민박·펜션 소방특별조사 추진 배경, 계획 설명 ▲전년대비 2017년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방안 모색 ▲각 기관·단체 협조요청(건의)에 따른 의견수렴 및 토론 ▲건축법 위반 의심 통보대상 행정조치 유예에 따른 조사방향 논의 ▲2017년 민박·펜션 소방특별조사 추진前 관련기관 협조사항 안내 ▲무등록 영업행위 대상에 대한 대책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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